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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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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과표현2-G

Shen Yingxi 심영석

WHATILOVE

DO WHAT YOU LOVE,
DRAW WHAT YOU LIKE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을 때 가장 빛나고, 행복합니다. 저는 과제 전이 단순히 과제, 숙제가 아니라, 긴 시간을 투자한 만큼 제가 행복하고 원해서 작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품들 속에서 제가 좋아하는 오브젝들을 추상적인 느낌으로 묘사했고, 저만의 감성을 표현했습니다. 작품을 보시면 작품마다 울고 있는 눈이 그려져 있는데요, 사람 눈의 특유의 신비로움이 제 작업물들이랑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작품마다 울고 있는 눈으로 연결했습니다.


작품1:
"GROWTH" / "성장"
꽃은 물이 있어야 성장할 수 있는 거처럼, 사람도 "물"이 있어야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 사람에게 필요한 "물"을 눈물로 표현했고, 비록 두 꽃이 작은 꽃병에 들어가 있지만, 눈물 즉 힘듦과 좌절을 통해 더 탄탄해지고 더 예쁘게 꽃을 피우게 될 수 있었습니다.
30cm X 36cm
[micron on white card board]

작품2:
"SCALES ON FIRE" / "불붙은 용 비닐"
동양적인 감성에 관심이 많은 저는 부채와 용을 혼합하여 저만의 신비로운 부채를 표현했습니다.
20cm X 25cm
[micron on white card board]

작품3:
"COWBOY" / "카우보이"
아버지의 카우보이 부츠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저만의 느낌으로 부츠를 표현했습니다.
20cm X 25.5cm
[micron on white card bo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