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2022-2

본문

c09a9a3c314f9a8a8ed4fe06b5588268_1670468793_8909.jpg

패션디자인-R

박시현

퇴적암.
다양한 종류의 퇴적물들이 쌓여서 만들어진 암석.

여러 문화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새로운 장르나 요소들이 쌓이며 다양성이 형성되어 가는 모습이 마치 퇴적물이 쌓여 하나의 퇴적암을 이루는 모습과 같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를 의상으로 묘사하기 위해 암석이 부서져 쌓이는 과정을 하강의 방향성과 입체감을 가진 형태로 표현하였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바뀌어 가는 성질을 데님의 워싱이란 방식을 사용하여 표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