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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과표현(1) / 가깝고도 먼 고향
위유빈
오랫동안 살다 온 내 고향의 장면들이다.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다시 보기 힘든, 기억 저편으로 잊혀져가는 순간들을 점묘화로 한점 한점 살려내고 싶었다. 지구 반대편에 있는 가깝고도 먼 고향, 마음 속에 늘 품고 다니지만, 갈 수 없는 그곳을 작품이로나마 가까이 두고 싶었다.
작품 1. [Precarios (양철마을)]
언제나 내 시야에 있던 양철마을. 어려운 환경에 처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위로와 도움을 주고 받으며 행복하게 사는 그들의 모습에 그 길을 지나가는 내내 감동을 받았었다.
0.8 유성펜, 도화지 / 272 x 393
작품 2. [Catarata Llanos de Cortés (폭포)]
등산을 하면서 정상에 오를때마다 보상으로 받았던 경이로운 폭포와의 만남. 고난과 역경을 극복해 성취감을 느끼게 하는 순간이자 인생의 교훈을 얻었던 소중한 추억이었다.
0.8 유성펜, 도화지 / 272 x 393
작품 3. [Planta de café (커피나무)]
학창시절때 친구들과 자주 갔던 커피 농장. 모두가 협업해서 커피를 따고, 긴 하루를 마무리하며 커피를 내리고 함께 마시며 땀을 식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었다.
0.8 유성펜, 도화지 / 272 x 393
작품 1. [Precarios (양철마을)]
언제나 내 시야에 있던 양철마을. 어려운 환경에 처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위로와 도움을 주고 받으며 행복하게 사는 그들의 모습에 그 길을 지나가는 내내 감동을 받았었다.
0.8 유성펜, 도화지 / 272 x 393
작품 2. [Catarata Llanos de Cortés (폭포)]
등산을 하면서 정상에 오를때마다 보상으로 받았던 경이로운 폭포와의 만남. 고난과 역경을 극복해 성취감을 느끼게 하는 순간이자 인생의 교훈을 얻었던 소중한 추억이었다.
0.8 유성펜, 도화지 / 272 x 393
작품 3. [Planta de café (커피나무)]
학창시절때 친구들과 자주 갔던 커피 농장. 모두가 협업해서 커피를 따고, 긴 하루를 마무리하며 커피를 내리고 함께 마시며 땀을 식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었다.
0.8 유성펜, 도화지 / 272 x 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