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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과표현1 / THE SUBSTANCE
배우빈
광목천에 열전사 프린트, 자수 스티치
인간이 스스로를 바라보는 방식마저 사회가 규정할 수 있는가? 본 연작은 이러한 질문에서 출발한다. 타인의 시선과 개인의 욕망이 교차하는 지점, 그리고 그것이 개인의 정체성에 어떻게 침투하는지 단계적으로 탐구해 나가는 과정이다. 타인의 시선은 단순한 외부적 평가에 머물지 않고 개인이 자신을 인식하는 기준으로 내면화된다. 그 과정에서 인간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경험하기 보다, 소비된다.
인간이 스스로를 바라보는 방식마저 사회가 규정할 수 있는가? 본 연작은 이러한 질문에서 출발한다. 타인의 시선과 개인의 욕망이 교차하는 지점, 그리고 그것이 개인의 정체성에 어떻게 침투하는지 단계적으로 탐구해 나가는 과정이다. 타인의 시선은 단순한 외부적 평가에 머물지 않고 개인이 자신을 인식하는 기준으로 내면화된다. 그 과정에서 인간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경험하기 보다, 소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