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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빈
컨셉 이미지 - 재생
기술 변화 속에서도 지속되는 감성적 경험의 가치를 조명한다. 아날로그와 디지털, 촉각과 시각, 기억과 기술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감각적 회상을 한다.
소재 이미지 - Distortion
전자기기의 차가운 디지털 표면에 일렉트릭 기타의 촉각적 감성을 덧입혀 락 음악이 지닌 물리성과 정서를 시각적 오브제로 번역한다. 일렉트릭 기타 바디의 유광 하이글로시 페인트의 강한 빛 반사와 넥에 쓰이는 하드우드인 메이플과 로즈우드는 무대적 긴장감을 준다.
기술 변화 속에서도 지속되는 감성적 경험의 가치를 조명한다. 아날로그와 디지털, 촉각과 시각, 기억과 기술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감각적 회상을 한다.
소재 이미지 - Distortion
전자기기의 차가운 디지털 표면에 일렉트릭 기타의 촉각적 감성을 덧입혀 락 음악이 지닌 물리성과 정서를 시각적 오브제로 번역한다. 일렉트릭 기타 바디의 유광 하이글로시 페인트의 강한 빛 반사와 넥에 쓰이는 하드우드인 메이플과 로즈우드는 무대적 긴장감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