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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감정의 형태 : 순간
감정은 무형의 것이다. 하지만 오래된 앨범을 넘기듯이 인생을 살며 겪어온 수많은 기억들을 되짚어봤을 때,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주체는 분명히 존재한다. 인간은 본인에 대해 알고, 과거를 고찰하며 성장한다고 굳게 믿는 사람으로서 여러 기억 속에서 느낀 다양한 감정들을 형태로 만들어 개인적으로 성장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
작품 1. [슬픔]
카메라, 거북이, 그리고 앙상한 나무. 누군가에게는 생명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것들이지만 나에게는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한 슬픔이 느껴진다. 시간의 상실, 생명의 상실에 대한 기억을 보여주고 싶었다.
300 X 420 종이에 프린팅 된 사진, 볼펜, 색지
작품 2. [분노]
소중한 것을 잃어서, 누군가의 장난으로, 그리고 편견으로 인해 분노를 느끼게 된 것들이다. 나름 부정적인 감정에 대해 초연해졌다고 생각했지만 아니었다. 분노는 타 감정들에 비해 빈도는 적지만 더욱 깊은 인상을 남긴다. 각자의 분노를 다시 한 번 상기시키며 강한 인상을 남기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었다.
300 X 420 종이에 프린팅 된 사진, 볼펜, 색지
작품 1. [슬픔]
카메라, 거북이, 그리고 앙상한 나무. 누군가에게는 생명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것들이지만 나에게는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한 슬픔이 느껴진다. 시간의 상실, 생명의 상실에 대한 기억을 보여주고 싶었다.
300 X 420 종이에 프린팅 된 사진, 볼펜, 색지
작품 2. [분노]
소중한 것을 잃어서, 누군가의 장난으로, 그리고 편견으로 인해 분노를 느끼게 된 것들이다. 나름 부정적인 감정에 대해 초연해졌다고 생각했지만 아니었다. 분노는 타 감정들에 비해 빈도는 적지만 더욱 깊은 인상을 남긴다. 각자의 분노를 다시 한 번 상기시키며 강한 인상을 남기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었다.
300 X 420 종이에 프린팅 된 사진, 볼펜, 색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