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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과표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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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이

발산!

작품 1. [발산]

나는 라디오헤드의 노래를 좋아한다. 특히 'High and Dry'. 정말이지 명곡이다. 음악은 나에게 커다란 영감이다. 어지럽고, 오묘하고, 속에서 무언가가 끌어올려지는 느낌!

작품 2. [집중해보자]

평소에 우리가 무심하게 쓱 보고 지나간 것들을 다시 한 번 관찰해 보자. 재미있는 생김새를 가진 것들이 넘쳐난다! 그리고 그 속에서부터 피어나는 상상력.

작품 3. [느낌 가는 대로]

우리는 모두 열심히 살아가려고 노력한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본래 정해진 틀에 자신을 끼워 맞추며 처음부터 잘하려고 한다. 그러나 실수해도 괜찮다. 여유를 가져도 괜찮다. 계속해서 선을 긋다 보면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작품 4. [소실점]

모든 것은 '소실점'에서 만난다. 하나의 점에서 만나고, 다시 흩어진다. 언젠가는 그녀를 다시 만날 수 있겠지?

작품 5. [남/여 키 변환]

기억 속에는 존재하는지 않은 사진첩에 남아있는 기록. 저때는 아마 고음을 잘 질렀을거다. 동생이랑도 화목해보여서 기분이 좋아진다.

작품 6. [교수님 과제 그만 내주세요]

통합디자인학과 25학번 새내기 박태이. 낭만 가득한 캠퍼스 라이프를 꿈꾸며 입학했지만, 현실은 과제 폭탄이 빗발친다. 오늘도 챗GPT를 붙잡고 교수님들의 미션에서 도망칠 궁리를 하는데, 곁에는 촉이 예리한 ‘조교 도베르만’이 매서운 눈빛으로 지켜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