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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과표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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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지

Pulse

작품 1. [Decay]
페트리 접시 위의 곰팡이와 버섯들, 그리고 생명이 분해되는 과정에 대해 표현해보고 싶었다. 마리오의 슈퍼버섯과 굼바도 찾아볼 수 있다. 분해되는 과정이 죽음과도 연관성이 있어 천사의 이미지도 같이 표현해보았다.
연필
작품 2. [Hatching Tiger]
평소 가장 자주 신는 신발을 관찰하였다. 맨날 구겨신어 구겨진 신발의 모습을 잘 표현해보고 싶었다. 단순히 소묘가 아닌 해칭 기법으로 꽉 채워보는 시도를 해 보았다.
잉크펜
작품 3. [Sand Gaze]
점묘법을 그린 남자의 얼굴이다. 처음 시작했을 때는 모델이 있었지만, 갈수록 나만의 방식으로 표현하고 싶어서 이후로는 없이 그렸다. 특히 머리카락은 꼬인 느낌, 구불구불한 느낌이 잘 살도록 했다.
잉크펜
작품 4. [깜짝!]
평소 좋아하는 복슬복슬한 동물들을 표현하기 위해 시작한 그림이다. 다람쥐 뒤로 다가오는 그림자를 무섭게 하기 위해 신경 썼다.
잉크펜
작품 5. [아삭아삭]
여름이 다가오는 시기에 그린 그림이다. 엄청 좋아하지는 않지만 색깔이 예쁘다고 생각하는 수박을 먼저 그렸다. 그 다음으로 오렌지를 그렸는데, 알맹이들이 진짜 씹으면 터질 것 같아 보이도록 하고 싶었다.
색연필, 화이트펜